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(문단 편집) == 중계 == * 지난 월드컵처럼 방송사가 화면의 점수판을 마음대로 할 수 있다. 일반적으로 왼쪽 위가 기본이지만, 핀란드 YLE처럼 오른쪽 위에 놓거나 덴마크 [[DR]]처럼 아예 가운데 위에 놓을 수 있다. 또한 점수판 모양도 바꿀 수 있어서 미국 [[ESPN]]처럼 공식 디자인과 느낌이 비슷하지만 개성을 줄 수도 있고, 영국 [[ITV(영국)]]처럼 아예 완전히 다른 디자인을 내놓을 수도 있다. 점수판의 언어를 자국어로 바꾸는 방송사도 있다. 그리고 점수판이 아예 없는 화면을 제공받아 하이라이트에 써먹을 수 있다. 참고로 한국 방송 3사의 점수판 모양이 다 다르다. 하단 해당 항목 참고. * 방송에서 이번 월드컵 부터 경기에서 선수들 라인업을 소개할때 왼쪽은 선수 이름이, 오른쪽에는 실제 선수가 나와서 팔짱을 끼는 모션을 취한다.[* 한편 선수들이 나오는 시간은 약 2초 정도인데 빨리빨리 선수 소개를 넘어가야 해서 그런지 간지나게 포즈 취하고자 시도했던 일부 선수들은 팔짱을 끼우려고 자세를 취하려다가 움직임이 짤리는 경우도 더러 있었다. 대표적으로 [[폴 포그바]].] 월드컵 브라질 현지에 있는 주관방송사에서 별도로 찍은 것이다. 미국방송사에서 꽤 전부터 그런 형태의 스포츠 선수의 소개영상 장면을 넣어왔었는데(아이스하키, 미식축구 등), 이번에 브라질에서도 그렇게 따라서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. [[http://www.youtube.com/watch?v=-UHB10kLzt8&list=PLCGIzmTE4d0iMMyJfdKR8wVrnCzuCHr3b|영상]] * [[2006 FIFA 월드컵 독일]]부터 북한의 [[조선중앙방송]]은 아시아 방송연맹(ABU)으로부터 무료로 중계권을 제공받고 있고, 이번 대회에도 그 혜택을 받았다. * 한국 언론에 보도된 중계화면을 보면 북한 특유의 글꼴을 쓰고 있다. 화면의 왼쪽 위를 흐릿하게 가리고 오른쪽 위를 자체 글상자로 덮었는데, 남한 매체들은 일단 한국 방송사의 중계 화면을 편집한 것이라 추측하지만, 그 실체는 실제 중계 화면을 봐야 알 수 있을 듯하다. 참고로 라인업 영상은 원본 영상의 CG 위에 선수 이름부분만 녹색으로 다시 칠한 뒤 덮어씌웠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056&aid=0010039225|52초 참조]] 북한 자막에 나오는 '흐르바쯔까'는 [[크로아티아]](Hrvatska)이다. * 중국 CCTV의 [[http://tv.cntv.cn/video/C10318/2db750696a8a465bb0fb414250ad017f|평양 현지 취재화면]]을 보면 CCTV 쪽 중계 화면을 편집한 것 같다는 의견도 있다. * A보드방식의 광고판의 약간의 변화가 생겨, 광고주가 많이 늘어났으며[* 지난 월드컵에 이어 중국의 태양광 업체인 잉리(英利)가 스폰서로 들어왔는데 내국인 대상으로 광고하는지 한자로 된 광고도 볼 수 있다. 그만큼 중국 축구시장이 크다는 의미이긴 한데 2015년부터 아시아 예선이 새롭게 달라지면서 경기 수가 늘어난다. 이젠 한국도 4개 경기가 늘어난 걸 눈감고 무시할 수도 없는데 중국은 과연? 2013년 태국에게 안방에서 친선경기로 5:1로 대패당했던 걸 보면 진출이 더 어려워질 듯 하다.] 그 여파로 밑에서 언급한 카스 광고처럼 경기장마다 다른 광고를 할 수 있다. * [[버드와이저]]의 모회사인 [[AB InBev]]가 보유한 전세계의 맥주 제품이 광고판에 뜨고 있으며 한국팀 경기에 카스 광고가 뜨는 식이었다. 버드와이저를 위해 브라질은 축구장 내 난동을 방지하기 위해 제정했던 경기장 내 주류 반입 금지법을 이번에 한해 바꾸어야 했다. [[2022 FIFA 월드컵 카타르/논란#s-7|8년 후에 개최되는 월드컵에도 유사한 전통이 생기게 되는가 싶었더니..]] * [[https://youtu.be/EzW7qXIOcvs|현대자동차의 국내판 팬파크 광고]]가 [[하우젠]]의 아성을 넘보고 있다. 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~박수박수박수, 광고 내내 짜증나는 목소리로 수박과 박수의 말장난을 노리는 광고로 티비를 봐도 나오고, 인터넷 방송을 켜도 나오고 여기저기 안 나오는데가 없다. 마케팅용 기사에선 '중독성 짱'이러고 있지만 듣는 사람들은 제발 저것 좀 안 틀어줬으면 좋겠다라며 노이로제를 일으키는 중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5&oid=008&aid=0003283366|기사1]],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79&aid=0002609493|기사2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